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한 맞춤형 연수로 교육 현장 변화 이끈다

숭실대학교 GROW-X 사업단(단장 태진미 교수)이 주관한 ‘2025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코디네이터 및 강사 연수가 지난 6월 14일 숭실대학교 김덕윤 예배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에는 서울경기강원인천제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코디네이터강사기술인력 등 다양한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숭실대 GROW-X 사업단, 2025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강사 연수
숭실대 GROW-X 사업단, 2025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강사 연수

찾아가는 학교컨설팅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기존의 획일적인 대형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활용 연수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교의 규모시설 환경인적 자원 구성학생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계된 이 연수는 현직교사와 학교 구성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액 정부 재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학생들의 전문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태진미 교수의 사업단 소개를 시작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담은 강의가 이어졌다강의 꿀팁과 학교별 공유문서 사용법(이혜림 교사과천청계초), 코디네이터 및 강사 마인드셋(박미지 교사용인고림중), 행정 관리 지침 안내(김정혜 수석연구원숭실대사업단등 현장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별 네트워킹 시간에는 강원 지역 문주호 수석교사(강원 양양초), 경기 지역 조효정 교사(경기 신평초), 서울 지역 최순천 교감(서울 미동초), 인천 지역 배주호 교사(인천 가원초)가 수석 코디네이터로 참여했다각 지역별 코디네이터 및 강사들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좌)협력기관 ㈜베스트텍의 서우승 대표 (우)숭실대 교육대학원 융합영재교육전공 태진미교수
숭실대학교 GROW-X 사업단 주관 ‘2025 찾아가는 학교컨설팅 코디네이터 및 강사 연수

숭실대 교육대학원 융합영재교육전공 석사과정생과 메타버스 문화콘텐츠학과 문화치유전공 박사과정생들은 기술인력으로 현직교사들과 팀을 이뤄 활동할 예정이다이들은 AI-MIT(인공지능 기반 다중지능검사데이터를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특성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의 적용을 지원한다.

고일주 교수(숭실대학교 정보처장)는 “AI 기술이 학교 교육에 실질적으로 잘 활용되어 행복하고 전문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력기관 ㈜베스트텍의 서우승 대표는 자사에서 연구개발한 에듀스페이스의 VR, XR 미래기술이 국내 교육현장에서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어 매우 반갑다고 말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가 진행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강사들의 열정과 전문성이 돋보였고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진미 교수(교육대학원 융합영재교육전공)는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여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석박사생들이 교육현장의 많은 현직 교사들과 협업하며대학에서 연구된 고도의 전문적 에듀테크가 교육현장으로 잘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수를 통해 초··고 현직 교사들은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함께 고민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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